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튀/스포츠/야구/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 스포츠 시장이 워낙 거대한 데다가, 폐쇄적인 리그 특성 + 장기 계약이 많은 점까지 겹쳐서 다른 리그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초거액 먹튀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고액 FA들은 [[크리스 데이비스|구단에서도 돈이 아까워서라도 꾸준히 주전으로 알박고 기용하기 때문]]에 체감되는 먹튀짓은 KBO의 역대급 먹튀라고 불리는 선수들보다 '''훨씬''' 심하다.[* 예를 들어 구단이 선수를 맘대로 2군으로 보낼 수 있는 KBO에서는 아무리 고액연봉자라 해도 깊은 부진에 빠지면 1군에서 벤치만 덥히거나 아예 2군으로 보내버릴 수 있으며, 2군 강등 시 연봉 감액 조항도 명문화되어 구단이 손해보는 금액이 어느 정도 줄어드는 편이다. 이 때문에 규모가 어지간히 큰 게 아니라면 계약 초반에 먹튀짓 하던 선수들은 1년차~2년차 초중반까지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써먹다가, 2년차 중반 정도 되면서부터는 1군과 2군을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MLB는 선수를 마이너로 보낼 수도 없고 연봉이 워낙 세서 트레이드도 무리이며, 방출해 봐야 잔여 연봉은 다 줘야 하니 조금이라도 돈 뽑아보겠다고 먹튀짓 하는 선수를 꾸준히 주전으로 내보내고, 이들은 팀에 민폐를 끼치는 건 물론이거니와 본인의 커리어에도 심각한 지장이 가게 된다.] 먹튀는 먹고 튀다의 준말이지만 언제가부터는 먹고 튄 선수 + 돈값을 못하는 선수를 함께 지칭하는 말로 혼용되어 쓰이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돈값을 못하는 선수는 일본에서 표현하는 연봉 도둑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다만 아래 목록은 좀 적극적으로 작성된 편이어서, 엄밀한 의미에서 먹튀라고 하기 어려운 선수들도 적지 않다. * 우선 일반적인 FA 계약인 경우 MVP or 사이영상 투표를 받을 정도의 시즌'들'이 있거나, '연봉/계약기간 평균 WAR' 값이 2010년대 기준 700~800만 달러 정도라면 큰 문제 없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봉 1,500만달러 FA가 그 해 총 2WAR 정도의 성적을 냈다면 딱 돈값만큼의 활약상이라고 할 수 있다. * 또한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원 소속팀 연장 계약 / 재계약을 한 경우는 보통 계약 전의 가성비 높았던 성적까지 고려해서 커리어를 평가하므로 먹튀 논란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는 당연히 원 소속팀과 고액 연봉으로 재계약을 하기 전에 그 계약을 따내기 위해 저액 연봉으로 뛰어난 활약을 했을 것이고 이것을 감안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원래 팀에서 활약했었는데 잔류했다가 말아먹고 먹튀가 된 선수는 그나마 덜 까이며, 그 활약상이 엄청날 때에는 [[미겔 카브레라|팀의 레전드로 추대받는 경우]]도 있지만, [[알버트 푸홀스|활약은 염가로 다른 팀에서 하고 이적한 팀에서는 먹튀짓만 하는 선수]]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훨씬 악질로 여겨진다.] * 절대적인 계약 규모가 크지 않아 메이저리그 야구팀에 재정에 그리 부담될 정도가 아니라면[* 예를 들자면 2016년 당시 다저스와 3년 계약을 맺었는데도 현 시점에서는 얘가 다저스에서도 뛴 적이 있냐는 반응이 나왔고 생각외로 재정에 큰 타격을 주지 않았던 [[스캇 카즈미어]] 등이 있다.],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먹튀 목록에는 잘 올라가지 않는다. 다만 이것도 케바케가 될 수 있어서 포스팅 시스템으로 넘어온 해외 리그 선수라면 그 포스팅 비용까지도 감안을 해야 하고, 똑같은 연봉이라도 빅 마켓 팀들과 달리 스몰 마켓 팀들에게는 적잖은 부담이 될 만한 사례가 있다는 점도 고려하긴 해야 한다. 이런 점을 참고하고 아래 목록을 보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